제주대학교 공과대학 에너지공학전공 김남진(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2018년판에 등재됐다. 21일 제주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나노물질을 이용한 열 및 물질전달 촉진기술과 해양온도차발전기술 등에 대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전 세계에서 매년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저명 인사를 선정해 등재하는 권위있는 인명사전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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