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특별법을 개정해 제주도의회 의원 정수 확대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제주도내 34개 시민사회·정당·노동단체로 구성된 정치개혁 제주행동은 5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개정 입법안 발의와 통과를 위해 온 힘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