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철(사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부회장은 27일 진행된 제44회 관광의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와 공생하고 환경을 보전하는 자연보전형 관광개발을 통해 생태보전, 제주문화 전파, 체험관광을 실현하는 등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고 부회장은 현재 (주)삼영관광 일출랜드 대표이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이사회의장, 상공회의소 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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