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오묘하게 중독되는 음색에 한번더 귀 기울이게 되는 가수 혜이니와 bnt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네스티해빗, FRJ jeans, 섀도우무브, 만치노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는 특유의 상큼함이 묻어나는 의상은 물론 여성미가 돋보이는 페미닌룩과 데님 오버롤로 완성한 여친룩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가장 먼저 앳돼 보이는 외모와 아담한 체구에 대해 “어디서 읽었던 글이 있는데 열매 같은 걸 많이 먹으면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과일 중에서도 베리류는 다 좋아하거든요. 밥은 안 먹어도 과일은 잘 챙겨 먹는 편이에요. 초등학교 6학년 때 40kg까지 쪘었어요. 그 이후로는 체질이 바뀌었는지 살이 잘 안찌더라고요. 방송으로 보시는 분들은 그렇게 작은 줄 모르시는데 실제로 만나보면 다들 작다고 하더라고요”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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