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부영 사랑으로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가 힘찬 함성과 함께 출발을 알리며 '가을의 전설'을 시작했다. 특히 완연한 제주의 푸른 가을하늘 아래 울긋불긋 형상의 달림이 5000여명이 한꺼번에 주로로 쏟아지며 장관을 이뤘다. 화창한 날씨 속에 강수확률 10~30%, 풍속 남동풍 초속 2~4m, 습도 55%, 낮 최고기온 17℃로 최적의 날씨를 보이고 있다. 한라일보사와 제주감귤연합회가 주최하고 제주도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12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흥겨운 식전행사에 이어 도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개최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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