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영면에 들었다. 25일 오전 8시 제주도의회 의사당에서 신 의장의 영결식이 제주도의회의장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이석문 제주도 교육감, 오영훈·위성곤 국회의원, 역대 도의장, 동료의원, 도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영결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 소개, 조사, 추도사, 유족대표의 고별사, 고인의 생전영상 방영, 헌화·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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