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엔 찝찝하고 버리자니 아까운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는 가죽제품 광택제로 사용할 수 있다. 마른 헝겊에 우유를 적셔 가죽 소파 등 가구, 가죽 옷 등을 닦아주면 때가 제거되고 우유에 들어있는 지방성분으로 반짝반짝 윤기가 난다. 다만 너무 많은 양의 우유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우유 냄새가 날 수 있어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주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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