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언론학회가 지난 18일 2018년도 신임 집행부를 구성했다. 앞서 제주언론학회는 15일 정기 이사회를 통해 내년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학술연구활동 등을 통해 지역언론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신임회장에는 양원홍(사진) 제주영상문화연구원장이 선임됐다. 양원홍 회장은 제주MBC 편성제작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사)제주영상문화연구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