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병에 꽂은 생화를 조금 더 오래 싱싱하게 보고 싶다면 설탕을 조금 넣어주면 된다. 설탕의 당분이 꽃에 영양을 주는 에너지 역할을 한다. 원리는 조금씩 다르지만 사이다나 식초, 10원짜리 동전 1~2개를 꽃병에 넣어도 줄기 끝부분이 썩는 것을 막아줘 꽃이 일찍 시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꽃병에 꽃을 꽂을 때 줄기의 일정부분은 제거해주고 물을 자주 갈아주는 것도 생화를 오래 볼 수 있는 한 방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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