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라TV
삼성여자고등학교 우정학사
강동민 기자 min8390@hallailbo.co.kr
입력 : 2018. 01.18. 09:36:12


서귀포시 토평동에 자리한 산남지역의 명문사학 삼성여자고등학교(교장 허원혁). 1975년 개교해 올해 제40회 졸업생을 배출하는 삼성여고는 '참되고 성실하며 창조적인 여성'이라는 교훈 아래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제주에서도 가장 따뜻한 곳에 위치한 삼성여고는 교목인 순백의 백목련 꽃말처럼 '고귀함'과 '자연애'를 지향하며 높고 푸른꿈을 키워가고 있다.

그 옆에는 청운의 꿈을 키워가는데 희망의 사다리 역할을 하는 부영그룹(회장 이중근) 우정학사의 존재도 뚜렷하다. 부영그룹은 건물 연면적 1332㎡(403평) 규모의 지상 4층 구조로 기숙실, 학습관 등을 담은 우정학사를 완공해 무상 기증했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