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정회는 25일 의정회사무실에서 임원 개선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부봉하(사진) 현 회장을 유임시켰다. 부봉하 회장은 6~7대 제주도의회 의원이다. 상임부회장에는 강공우(5대), 부회장에 강창식(7~8대)·한성율(7대), 여성부회장에 임기옥(6~7대) 전 의원이 선출됐다. 감사에는 김미자(8대), 양대성(7~8대) 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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