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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대·한동 해상풍력사업 결단 촉구
강동민 기자 min8390@hallailbo.co.kr
입력 : 2018. 01.29. 11:49:28


제주시 구좌읍 평대·한동리 해상에서 추진되고 있는 풍력발전 지구 동의안이 제주도의회에서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이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평대리와 한동리 마을회로 구성된 '평대·한동 해상풍력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9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의회는 평대·한동 해상풍력사업에 대한 입장을 빠른시일내에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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