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난 15일 제주시 동문시장 등 재래시장을 돌며 설 대목 민심을 살폈다. 사진=김우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김우남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설 연휴 첫날 일정으로 지난 15일 제주시 동문시장 등 재래시장을 돌며 설 대목 민심을 살피고 상인과 도민들의 요구를 경청했다. 특히 재래시장 아케이드가 최근 폭설 한파 등에 취약한 점이 노출되며 상인들은 물론 전통시장을 찾았던 도민·관광객이 추위와 불편을 겪었던 상황을 듣고 대책을 논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바닥 경기 활성화 대책, 구도심 대책 등과 관련해서도 도민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앞서 14일부터 '도민 공감정책 시리즈'를 발표하고 있으며 공감정책 시리즈 첫 번째 정책으로 '촘촘한 종합안전대책'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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