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복한 제주(H-Jeju)실현을 목표로 '사람중심', '자연중심'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살맛나는 제주', '가장 제주다운 제주', '누구나 행복한 제주' 만들기를 위해 평화와 환경 부문에 초점을 맞춰 모든 정책의 목표를 '도민의 삶'에 두겠다고 밝혔다. 특히 '특별법 개조'를 기치로 내건 박 예비후보는 평화 부문에는 남북공존의 영세중립 명품도시, 복지명품도시, 안전명품도시를 실현하고자 하는 정책들을 담게 될 것이라 강조했다. 환경부문에서는 경제명품도시, 교육명품도시, 문화명품도시, 농업명품도시, 환경명품도시 등의 정책중심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박 예비후보는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도전의 길을 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목표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며 "도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안심하고 잘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모든 정책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행정과 정치에 중심에는 도민의 삶이 우선되는 정책이 시행돼야 한다며 강력한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자세한 세부계획은 남은 선거기간을 통해 제주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 가는 '희망정책시리즈'로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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