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나 오리털 소재의 패딩은 기름으로 코팅돼 있는 상태라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기름기까지 제거해 보온성이 떨어질 수 있어 전용 중성세제로 세탁해야 한다. 패딩의 단추나 지퍼를 모두 잠그고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주물러 빤 후 물기를 마른수건으로 흡수시켜 그늘에서 눕혀 말린다. 말린 후엔 빈 페트병으로 두들겨주면 숨죽었던 패딩이 팽팽하게 살아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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