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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인 예비후보 해녀들과 간담회
조흥준 기자 chj@ihalla.com
입력 : 2018. 03.11. 19:40:03
양창인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서귀포시 남원읍) 예비후보는 11일 남원읍 소재 소라 선별작업장을 찾아 해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양창인 예비후보는 “최근 중국산 수출이 막혀 소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해녀들의 고충을 듣고 “앞으로 일본 수출 확대 등 다각도로 소라 판로를 개척하겠다”고 말하고, 해녀들의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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