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삼일 제주도의원 서귀포시 정방동·중앙동·천지동 선거구 예비후보가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동네로 만들기 위해 맞춤형 복지와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방·중앙·천지동은 문화예술의 거리, 관광형 전통시장, 맛의 거리 등을 갖춘 문화·상업·예술이 살아 숨 쉬는 천혜의 보고"라며 "마을마다 특색을 살려 골목상권과 활성화를 위한 테마 특성의 거리를 조성해 서귀포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과 소통, 화합해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요공약으로 ▷공공 주차장 확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 ▷대학생 통학 버스비 조조 할인제 시행 ▷영유아 일시 아심 보호센터 운영 ▷이이돌보미사업 확대 ▷행복주택 20곳 추진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임대형 공공주택 건립 지원 ▷초·중·고 스쿨버스 연차별 도입 ▷도 산하 공기업 수익금 일부 교육 복지 특별회계 편입 등을 내세웠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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