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도민들에게 자존감을 높여주는 행정, 도민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정책 접근으로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16일 13번째 희망정책시리즈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가 현재의 의식 수준을 뛰어넘어 이제는 '제주 자존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도민들이 그동안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는 정책적 접근시대에 부응하는 도민행정중심의 '제주 자존의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우리 스스로의 연대의식을 높이고 위기의식과 개방적 사고를 통해 자존의 시대를 열기 위해 힘을 모아나갔으면 한다"며 "기회가 생겼을 때 제주 자존의 시대로 힘을 모으고, 자존을 지킬 수 있는 쪽으로 발전해나가는 것이 제주가 멋지게 발전하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제주 자존의 시대는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가 힘을 합쳐 다른 지역까지 이끌기 위한 노력을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쪽으로 몰고 가야 한다"며 "제주 자존의 시대를 언젠가는 열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이처럼 도민들의 자존감을 찾는 '제주 몫 찾기'로 성과를 내고 자존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는 논리개발이나 홍보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있어 도정을 이끌어 갈 새로운 어젠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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