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강충룡 제주도의원 서귀포시 송산동·효돈동·영천동 선거구 예비후보는 오는 31일 오후 5시 30분 효돈체육관 인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지역의 밝은 미래, 제주의 바른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주민들의 심부름꾼이자 청년들의 대변인 사회적 약자의 동반자로서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웃음이 넘치는 행복지수 1등 고장 송산·효돈·영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강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의 근간인 감귤 등 1차산업을 살리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활력이 넘치며 어르신과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풍요롭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며 지역의 밝은 미래를 여러분들과 함께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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