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양창인 제주도의원 서귀포시 남원읍 선거구 예비후보는 1일 신례1리 부녀회 폐비닐 집하장 분리 작업장을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폐비닐 집하장은 영농 폐기물을 보관하는 장소인데, 일부 농민들이 생활 쓰레기 등을 무분별하게 버려 분리 선별에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했다. 이에 양 예비후보는 "CCTV 설치 등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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