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효 제주도의원 아라동 선거구 예비후보는 "24시간 동안 불을 밝히는 스타트업 카페를 아라동에 조성해 청년창업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6일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송석언 제주대 총장과 JDC를 방문해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 카페의 필요성과 조성을 제안했다"며 "이에 JDC로부터 '제안된 내용은 앞으로 청년·지역사회 지원사업의 대안으로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스타트업 카페가 조성되면 해당 공간은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이 넘치는 곳으로 아라동의 명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JDC와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본격적인 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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