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원철 제주도의회 의원이 4일 한림읍 도의원 선거구의 도의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3선 도전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8년 의정활동의 경험과 노련함을 바탕으로 한림의 경쟁력 키우기에 앞장서겠는 포부와 함께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감 사무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꿈꾸는 한림', '깨끗한 한림', '다양성 한림', '안정된 한림', '화합하는 한림'을 만들어 한림읍민들의 행복지수가 유효기간 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의 '공감 사무실'은 선거기간 운영되며, 지역주민들의 한림읍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접수해 '나아가는 한림'을 만드는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예비후보측은 기대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오는 12일 오후 7시 한림축협앞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796-5310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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