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양창인 제주도의원 서귀포시 남원읍 선거구 예비후보는 6일 태흥2리 옥돔경매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관계자들은 "지역 주민들은 옥돔경매장을 알고 있어도, 관광객들은 잘 모른다"며 "홍보 미흡 등으로 관광객들의 방문이 적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양 예비후보는 "태흥2리 옥돔마을을 지역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널리 알 수 있도록 홍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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