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양임숙 제주도의회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CGI(애니메이션) 센터를 활성화해 청소년 교육 문화를 높이겠다"고 6일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도와 미래부가 100억원을 투자해서 2016년 5월에 문을 연 애니메이션 센터는 전 세계인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산업이라며 문을 열었지만 기대와는 달리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애니메이션 센터는 도시 중심에 있어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이자 청소년들과 새로운 창조적 문화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좋은 공간이지만, 그 공간 활용도가 저조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지역 청소년을 위해 문화 복합공간과 연계해 애니메이션 센터 기능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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