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창남 제주도의원 삼양·봉개동 선거구 예비후보는 "재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역량을 다하겠다"며 3선 도전 의지를 11일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400건에 달하는 민원을 접수해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선거에는 아라동이 분구된 만큼 삼양·봉개동에 집중해 숙원사업이나 현안문제들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안 예비후보는 ▷봉개동 문화교류센터·생태공원·신에너지타운 정상 추진 ▷삼양동 다목적체육관·동부문화센터의 조속한 추진 ▷삼화지구 보건소 유치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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