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양창인 제주도의원 서귀포시 남원읍 선거구 예비후보는 11일 남원 생활체육관에서 도민체전을 준비 중인 배드민턴 선수단을 찾아 격려하는 한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수들은 "체육회와 생활체육회의 통폐합 후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위한 의원이 전무한 실정"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고, 이에 양 예비후보는 생활체육회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지원 등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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