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제주도 중산간에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첫 상업운행을 시작한 자유비행 열기구가 1년도 되지 않아 12일 오전 8시 11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물영아리 오름 인근에 추락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열기구 운영업체 관계자와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추락 원인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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