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효 제주도의원 아라동 선거구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아라동은 과거 변방이 아닌 문화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제주의 새로운 중심"이라며 "아라동의 명성을 더욱 드높이고 주민의 품격있는 삶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노력형 도의원'이 되겠다"며 ▷어린이 전용도서관 건립 ▷겨울철 폭설에 대비 안전관리체계 구축 ▷관음사-산천단 잇는 자연 휴양형 웰니스 관광벨트 조성 ▷아라동 유휴지를 딸기재배 텃밭으로 활용 ▷청년들 일자리 창출 ▷노후화된 낡은 복지관 증·개축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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