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현기종 제주도의원 서귀포시 성산읍 선거구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경제가 선순환구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반산업 육성과 더불어 관광산업 활성화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현 예비후보는 "장흥~성산간 뱃길이 끊어진 이후 재개되지 않아 관광산업이 위축되고 있다"며 "육지부~성산간 뱃길 재취항을 추진해 활력이 넘치는 성산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 예비후보는 "뱃길 재취항 등 침체된 지역을 살리기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마련에 앞장 서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