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수남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이도2동 갑)는 "밝은 가로등 거리를 통한 안전한 이도2동을 만들겠다"고 24일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민 안전을 위한 정책은 꼼꼼할 수록 더 안전하다"면서 "지역 내 조명시설이 부족한 곳과 어두운 공원을 조사해 더 밝은 가로등 거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아울러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우범지역에 CCTV 설치와 더불어 일정시간에 집으로 귀가를 유도하는 자동안내 방송 시스템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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