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황국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용담1·2동)는 오는 28일 제주시 용담2동 우편취급국 인근 건물에서 선거사무소식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서겠다고 26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매일 사대부고, 사대부중, 서초등학교 앞에서 9년간 교통 지도를 하고 각종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그동안 용담을 위해 헌신해왔다"면서 "지난 4년간 오직 주민들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참일꾼으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현장에서 답을 얻는 후보가 용담1동·용담2동의 대표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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