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외도·이호·도두동)는 26일 "외도중학교가 빈드시 2020년에 개교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단지 계획에 불과한 제주시 서부지역 중학교 신설이 확정 된 것처럼 풍문이 돌고 있고 이런 뜬 소문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앞으로 있을 교육부의 투자심사 때는 국회의원, 도 교육청, 도의회에서 협력해 개교의 필요성을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일에 앞장서서 지원하고 심부름을 도맡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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