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장성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제주도약사회 연찬회와 애월초 동문체육대회, 하귀2리 리민단합체육대회, 고사리 축제장, 서문시장 등 현장을 방문해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주도약사회 연찬회에서 나온 공공심야약국 운영 개선에 대해서는 "약사분들의 고충을 덜어드리면서 비영업시간에 도민들의 약국 접근권을 보장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장 예비후보는 ▷오렌지 무관세로 인한 만감류 위축 ▷서문시장 활성화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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