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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경제인들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 촉진과 불공정한 관행에 대한 개선 등을 '미래 제주도지사'에게 주문했다. ![]() 이시복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장 이 회장은 건설 분야의 정상화도 촉구했다. 이 회장은 "지난 10년 간 '실적공사비 제도 운용'과 '표준품셈 하향조정' 등으로 공사비 단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또 300억 미만 적격심사제 낙찰하한율을 17년간 유지한 결과 실질낙찰율이 대폭 하락했으며 공공 공사에서는 부당한 공사비 삭감 관행이 계속되고 있다"며 "제값을 주고 제대로 시공하는 풍토를 조성해달라"고 당부했했다. 또 지역업체의 대형공사 참여 확대도 촉구했다. ![]() 고상호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회장 아울러 고 회장은 "청년실업문제의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제주지역 특화 사업을 발굴하고 도내 제조업 비중이 높일 수 있게 역랑을 집중해달라"고 요구했다. ![]() 강종우 제주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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