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서홍동·대륜동)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각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장애인 지원 복지관 건립을 통해 산남과 산북의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외도동 농아복지관, 제주 시각장애인복지관, 제주 점자 도서관 등 시설이 산북에 집중돼 있다"면서 "산남·산북 두 지역의 균형 발전을 통해 우리 지역의 주민들에게 삶의 희망과 긍지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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