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명범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일도1동·이도1동·건입동)는 "원도심 외곽지 거점 주차장 및 전기자전거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3일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 세계적으로 걷고 싶은 거리, 워커블 시티(Walkable city)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걷고 싶은 거리는 도시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관광문화자원으로 관광객을 유인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동문시장과 산지천, 탐라문화광장, 칠성통 등은 관광객들이 걷기에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다"며 ▷원도심 외곽지 거점 주차장 조성 ▷공·사설 주차장 최적화 사업 및 주차 안내 앱 서비스 개발 보급 ▷전기 자전거 기반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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