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경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구좌읍·우도면)는 "농민들이 언제든지 농기계를 출고·반납·배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지난 6일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농기계 임대사업은 지난 2008년 시작돼 현재 31종 542대 농기계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5869농가·6942대의 이용 실적을 기록했다"며 "하지만 임대농기계를 사용하는 농민들이 농기계를 출고·반납하는 시간이 제한돼 있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임대농기계사업소 운영 인력을 충원해 주말을 포함 언제든 농민들이 농기계를 출고·반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 기존 운영방식을 진화시켜 농기계 배달 시스템 도입도 적극 추진할 것"기라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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