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희현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일도2동 을)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듯한 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7일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제주 총 인구 중 65세 이상이 14.02%를 차지하는 고령사회로 진입했다"며 "하지만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독거노인 문가는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단체들과 연결해 노인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노인이 노인을 돕고 친구가 되는 노노케어(老老Care) 사업'을 확대하겠다"며 "이 밖에도 경로당 신설 및 시설 개선, 노인 일자리 확대, 틀니·보청기 지원 등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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