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경용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서홍동·대륜동)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양성평등을 넘어 사회적 약자, 노인과 어린이,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행복한 서귀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우선 아이 키우기 좋은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출산 및 보육비 지원 등 영·유아 돌봄 시스템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위해 일과 가정 양립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청년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일이 행복한 서귀포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 장애인 재활·취업지원 및 장애인 고용 비율 확대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복지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며 "행복과 활력이 넘치는 서귀포시, 사회적 약자와 함께 차별이 없는 살기 좋은 행복한 서귀포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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