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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심 "우리동네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18. 05.08. 16:50:15
더불어민주당 김영심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용담1·2동)는 8일 "우리동네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김 예비후보는 "경쟁의 논리만이 통용되는 자본주의로는 우리 지역의 경제와 삶의 조건이 더 이상 나아질 희망이 없다"면서 "서로 협력하고 연대하는 사회적경제 모델이 지역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협동조합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지역사회 공헌 등을 주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협동조합과 차이를 보이고 사업의 결과물인 이익금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하지 않고 다시 사업비에 투입하기 때문에 사회 공헌적인 성격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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