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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철 "공동육아나눔터 유치"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18. 05.08. 16:51:27
자유한국당 백성철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오라동)는 8일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젊은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이웃과 만나 정서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역 내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백 예비후보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육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슷한 상황에 있는 맞벌이 부부나 기업이 공동으로 육아 어린이집을 만들어 교사와 함께 자치적으로 운영하는 육아복지서비스이다"며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적극 벤치마킹해 교육복지 최강인 오라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육아나눔터가 조성되면 맞벌이 부모의 육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동 육아에 참여한 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좋게해 가족 복지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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