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승아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오라동)는 "방선문을 4계절 내내 접근이 용이한 새로운 자연·문화공원을 탈바꿈하겠다"고 9일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마애명 박물관을 신축해 방선문의 문화, 역사, 전설 등을 스토리텔링하는 한편 4차 산업형 박물관과 체험관을 조성해 주민의 문화 자긍심 고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