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대원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일도2동 을)는 오는 13일 오후 5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선언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촛불혁명 이후의 시대정신은 적폐청산"이라며 "제왕적 도지사를 견제하고 거대양당 의회 독식구조를 허무는 제대로된 야당 정의당이 제주정치의 적폐를 청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자영업을 해왔던 경험을 살려 지역 상인회 결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또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야간 돌봄 시설 확충, 아이들 시력보호를 위한 안보건조례 제정, 마을순환버스 신설, 주차문제 등을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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