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주용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송산동·효돈동·영천동)는 "지난 5일 열린 제1회 은갈치 축제장을 방문해 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현안을 파악하고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또 김 예비후보는 어버이날인 8일에는 서상효 돈내코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들이 처한 문제점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노령화 시대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어린이와 노인 등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마을과 제주도를 만들기 위해 현실적인 개선사항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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