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춘광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동홍동)는 1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여성안심 무인택배 시스템' 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택배를 가장한 여성대상 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맞벌이 가구 등 자택에서 택배수령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여성안심 무인택배 시스템'이 꾸준히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여성과 맞벌이 부부에게 인기가 높다"며 "현재 제주시 2개소, 서귀포시 2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는 여성안심 무인택배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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