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종호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조천읍)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정류소 주변과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등에 '보행지킴이 LED 유도등'을 설치 하겠다"고 14일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보행지킴이 LED 유도등은 밤이 되면 바닥에 매립된 LED 조명에 불이 켜져 보행자 및 운전자가 쉽게 시야를 확보해 교통사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실제 각 지자체에서도 이 사업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 밖에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사각지대 제로화 사업'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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