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현길호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조천읍)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함덕해수욕장 인근 거리공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함덕 서우봉 해변은 매년 7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유명 관광지이지만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해수욕장 근처 거리공연을 상설화하겠다"고 약속했다. 현 예비후보는 "거리공연 상설화로 인해 젊은 함덕, 문화가 꽃피는 함덕을 만들어 관광객 유치와 지역상가 매출 증대에도 좋을 역활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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