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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심 "어린이집 평가 인증 업무 간소화"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18. 05.15. 18:04:19
더불어민주당 김영심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용담1·2동)는 15일 "어린이집 평가인증 업무 때문에 보육교사들이 각종 서류를 준비하느라 본연의 업무인 아이돌봄에 소홀하게 둬선 안된다"면서 "평가인증 업무를 간소화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어린이집 평가인증 때문에 보육교사들이 야근을 하는 등 삶의 질을 크게 위협받고 있다"면서 "긍정적인 제도 취지와 달리 보육업무의 질적 하락을 불러오고 있어 제도에 대한 손질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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