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승아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오라동)는 20일 "육아 맞춤형 아이돌봄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라동에는 영·유아를 돌보는 가정이 많다"면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시간 및 지원액 확대 ▷아이돌보미 이동 교통부담금 실비 지원 ▷아이돌봄 이용자 본인 부담금 지원 확대 ▷ 읍·면·동 사무소 아이돌봄 지역인력 공급 센터 구축 및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