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고태순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아라동)는 24일부터 오는 6월12일까지 아라동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직접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 골목투어'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 지역주민의 민원을 직접 듣고 주민공약수첩을 작성해서 의정활동에 최우선으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주민 의견을 정리해 '주민공약 실명제'도 시행할 계획이다. 고 예비후보는 "많은 주민들이 지역현안에 관심과 의견을 주실 것이라 기대한다"며 "주민공약수첩에 기록된 공약들은 거리연설에서 주민들과 연설, 대담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